고생한 결과물 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리태콩 품종으로. 청자5호는 심지 마실길 권유해 봅니다. 왜냐하면, 청자5호는 무늬만 서리태지 절반서리태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품종의 서리태보다 맛이 떨어지고, 검은 껍질을 벗겨보면 청색이 아니라 옅은 연두색(다른것과 차이가 남)도 아니고 흰콩색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모양도 흰콩과 같이 둥글고 껍질이 마르면서 벗겨지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단, 수확이 많이 된다는 이유인것으로 재배를 하는것 같습니다. 청자5호 때문에 서리태 이미지를 버려 놓았지요. 한해는 청자5호인줄 모르고 농사지으었는데 상인이 사가질 않아서 속뜻을 알게되었답니다. 청자5호는 흰콩가격밖에 안주려고 하고, 그나마 사가질 않으려 하더군요. 청자5호 때문에 소비자들한테 서리태콩에 대한 이미지 완전 버려놓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