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구운 고소한 햇콩의 호사는 농부만의 특권이 아닐까 합니다.  최고의 하루를 보내신거 인정!!
합니다^^

오~뜻있는 하루 보내셨네요.
전에는 꽃박람회도 가곤 했는데
농사짓는다고(별 소득도 없으면서..ㅋ)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네요ㅠㅠ
그래도 밭에서 열무로 밥도 비벼먹고 불피워 콩사리도 입술이 까맣도록 해먹고...
나름 잼나게 보냈답니다^^~

특권~~맞아요.
한때는 친구가 좋고
모임이 우선이였다면 지금은 이런 생활이 
좋아요.
불 멍도 때리고...
여명에 밭으로 가는 그 기분도 너무좋구요
가을~~~ 즐기세요^^~

축하드립니다.
여건이 되면 가보고 싶지만 주말이면 밭에
가느라 아쉽네요
성황리에 끝내시고 대박나시길 응원합니다^^~

전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