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민완식 씨가 말씀드린 것은 사진상 으로 보니까
아주작은 쇠파리 입니다
요놈은 눈가에서 앵앵 거리며 눈물을 탐하는
아주작은 쇠파리 입니다
민완식 씨를 문것은 아주작은 모기 뚝바구 라고도 하는 모기 입니다
작은 모기에 비하여 독은 아주 강합니다
아주작은 쇠파리는 사람의 피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 눈물을
노리는 것입니다

뚝바구는 뚝배기의 전라도 방언인데 툭바구라는 벌레는 생물사전에도 없는데요

요놈은 모그졸도 안되고
귀찮아서 막 달아나도
끝까지 따라와 괴롭히던데요.
특히 흐린날 넘 괴로워요
좋은 방법 아시는분?
어디 계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