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어요
호박죽 맛나게 드세요

성은님 고마워요.

넘 더워서 정말 내년에는 심지말자고
맘속으로 작정을 해봅니다.
하~~ 그래도 
머지않아 가을은 오겠죠?

하~  고소하고 부드런 호박죽
너무 맛있겠네요.
에피타이저 아니고 메인으로 두그릇 먹을수 있습니다.^^
내년엔
심지말자  줄이자  해놓고 어김없이 늘어나는 작물들의 현상은  망각의 결과인가요?
ㅋㅋㅋ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민님  올 여름더위는 공포의 대상이네요
9시 좀넘으면 민방위공습경보처럼
농막에 갇혀 에어컨 틀고 오후 6시 까지
꼼짝없이대피~ㅋㅋ

간단하고 손이 많이 안가 즐겨 끓여 먹곤해요.
팥이나 양대(동부)넣고 하면
 씹히는 또다른 맛이 
있죠.
'아유 성민쉐프님 앞에서 이 무슨  아는체를...하하...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여
받아 주세요~~~'
가을을 그리며
흥얼거려 보네요

오늘도 홧팅 합시다^^~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 

가을노래로 흥얼거리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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