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골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님이 농사꾼은 하지말라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부모님이 공부를 시켜주어 대기업에서 35년 직장생활하고 정년 퇴직하여 다시 시골 고향으로 돌아와 3천평정도 농사를 3년 지어본 결과 농민은 희망이 없다는걸 새삼느끼게 되었습니다 농사일이 돈도 인되고 힘만 드는것을 내년에는 농사일을 접을려고 합니다 나이들어 건강만 해치고 할것같아 연금만 받고 살아 갈려고 합니다 ㅎㅎ
당연히 포함되어야겠지만 생산자가 가격을 정하는 것이 아니고 공판장에서 중간상인들이 부르는 것으로 가격이 책정되는 유통체계의 문제이겠지요. 유통체계가 문제인 것은 다 아는 얘기지만 대안을 제시하기는 쉽지 않겠지요. 그런 대안을 가진 이가 장관을 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요원한 일이지요. 지금으로선 조금씩 개인 판로를 만들 수밖에 없는ㅇ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