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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처음에는 벌레도 없이
잘 자라지만 몆년지나면
관리하기 힘들어요
제가 복숭아 자두 많이 해보지만
힘들어서 많이 베어 버렸 어요
공판장에 내어봤자 똥값이고

친환경재배라면 자칫 방치해두고 열매만 채취한다고 오인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우리모두 친환경재배의 기본을 제대로 이해하고 배워야 겠습니다

ㅎㅎ 게으른 농부에게는 그렇게 깨끗하고 풍성한 열매를 주지않는답니다 부지런하니까 좋은 결실이 따라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