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나무에 아몬드를 접목? 두가지 나무의 생태환경이 같은가보죠?

유튜브를 보니 아몬드가 가을이 되면 벌어지는것 까지는 똑같은데 그 분은 따서 겉껍질 벗기고 속껍질 벗겨서 드시는데 개암 맛이 난다며 고소하다 하는데 저희것은 복숭아씨 보다 조금 더 크지만 고소한 맛이 안나니 답답하더라고요

팜모닝에서도 아몬드 얘기하시는 분이 아직까지 한 분도 안 계시네요

접목하는 방법좀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 나무라 그런것은 아닌지요. 접을 붙여 3년은 되어야 그 나무가 왕성해 질테니깐요

접목 방법을 설명 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꼭 새로 나온 가지들로 하고자 하는 나무와 접목시키고 싶은 나무를 서로 어슷썰기로 해서 맛대서 접목 테잎으로 감아서 묶어 주기도 하고 대목에 가운데를 반 갈라서 접목시키고자 하는 나무를 가운데를 중심으로 양쪽에서 납작하게 깎아내어 끼우고 접목테잎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게 묶어 주심 됩니다 이른봄에 하시는게 확률이 좋아요 물을 쭈욱 잘 빨아 올리니까요

접목하고 5년이나 된 성숙한 놈 이랍니다 아몬드 키우는 것을 아직 잘 몰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아몬드나무 생소해서 잘모르겠읍니다 자꾸 아몬드가 매달려있는 상상만 하게되는데 속시원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복숭아에 아몬드라 신기하기도 하지만 맛이 아니라니 답답하겠어요.

아몬드나무도 생과용과 기름짜는 용도가 따로 있는것을 알고있고요 아몬드 종류도 꽤많은걸로 아네요 생과용은 달콤하고 고소한맛이나는 반면에 착유용은  그냥 밋밋한맛이라 했던것으로 기억 되네요

전체 댓글

전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