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제천으로 귀농·
이 산속 생활에서
얻을수 있는
봄의 채소
미리 미리 준비를
해 놓으니
요레 요레 참신하게도
채소 제공이 되더란
말씸
조금 늦었지만
오늘서야 완두콤 심고
강낭콩두 심고
열심히
바즈락 스레 움직이다
마무리 할즈음에
나꺼 전용마트를
둘러보며
제때 수확을 안하게
되면 목질화 되어
식용이 불가 하기에
아스파라스를
꺾었지요
꺾고나니 또
자라줄 새움이
보이고
부추도 한줌이면
충분하기에
조금베어오고
산속 움막에서
그때 그때 필효한
신선한 채소는
자급으로ㅡㅡㅡ
냉동 삼겹이 있기에
한점 구우면서
아스파라거스도
한바퀴 휘ㅡㅡ
굴려주니!
진수성찬이
따로 있나요
이만하면
내게는 호의 호식은
분명하겟다
싶네요
안주는 근사헌데
이슬이가 외출하여
안돌아오니
맹숭 맹숭한
저녘!
고맙습니다^!^
사과 키워보려고
산속 움막생활 30개월째 접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