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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안에는 조금
늦게 심은듯 합니다
농사 잘지어 대풍을
맞이 하세요

팜 친구 모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제나이 51세에 서울에서 시골로 왔는데 어느새 71세가 되었답니다.
20년이 되었네요.
처음엔 농사일이 몰라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농사짖는 요령은 알지만 힘이 딸립니다.
주말에 손자에게 용돈주며 일을 시키니 얼씨구나 좋다
하면서 도와주다 친구들 핸오면 할머니 매롱하며 달려
나갑니다.

하우스. 늦게 심으신것 같아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