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농사짖는 할매~·
며칠간 가뭄이 시작되어 사과나무가 목이탄다 애걸 하는듯 물을 주었더니 풀이 더 빨리 자라나고 있습니다.
포토한 옥수수를 시집 보내고 밥을주니 얼씨구나 좋다고 합니다
참나무 10만원치 사서 그린팜가게에 들러 표고 종균을 사고 참나무에 종균을 넣고 3년은 넉근히 따먹습니다.
가끔 포크레인으로 산에 가게될때
칡을 캐 말려서 갈근차로 달여 먹으니
온몸이 가볍고 춤추는 좋습니다.
흥이 좋게 태어났는지 혼자맛 있으면
음악을 틀고 막춤추며 일 합니다.
같은 자세로 오래 있으면 몸이 내몸이 아니고 찌푸듯 하지요.
그래서 음악을 자주 들으며 몸과손을
움직 입니다.
피곤함을 모르고 일을 즐기니 허리 빼고는 항상 가벼운 몸 이지요
때론 유튜브 찍는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