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신뒤 가슴치고 통곡하리라고 후회할거라고 그래서 살아계실때 잘 섬겨야 한다고 다짐 하면서 후회 하지 않을려고 잘 섬기려고 했으나 현실에서는 그러지 못했고 끝내 이 어리썩은 아들은 결국에 못난 불효자로써 이승을 떠나가신 부모님 생각에 눈가에는 이슬이 맺힙니다. 이승을 떠나신 부모님 처럼 낼 모레가 나또한 같은 처지 이거늘 과연 내 자식 눈엔 내가 이땅에 아들로 태어나 자식 으로써 부모 섬김에 불효로자로 비추어 지지 안았기를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는 기억이 남기를 어리석은 생각으로 바래봅니다. 인간의 간사한 마음으로 하지만 내가 뿌린데로 거두리라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