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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덜컹 먼저 구입하기 보다는 일단 임대로 몇년을
해보고 농사지어도 되겠다고 확실한 생각이 들면 그때가서 구입해도 안늦지 싶고요, 작물선택은 귀농 지역에서 많이 하는걸로 하는것이 판매나
영농기술 습득측면에서 좋을듯 합니다.

귀농귀촌은 교육을 받고 연습이 필요합니다 귀농할곳에 집이고땅이고 임대후농사경험을 해본다음에 이거다싶을때 하셔야 합니다 덜컹 땅이나집을 사고 귀농하면 알거지 됩니다 농업으로 수입을 얻으려면 내농산물은 내가 직접다 팔수있어야되고 가공까지해서 부가가치를 높여야 소득이 됩니다 예를들면 배추는 절임배추 김장키트나 김치 이렇게 변해가야 소득이 됩니다 수없는 노력에 공부를 하여야 되는 직종 입니다

당연히 작목 선정이 먼저이겠지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시골에는 대부분 농지를 어렵지 않게 임대를 할 수 있습니다.
더러는 도시인들이 투자목적으로 땅값을 올려만 놓고 묵히고 있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 지역은 땅을 구입해서 농사를 짓기는 무리입니다.
우선 귀농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작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판로는 어떻게 되는지를 계획하고 추가적으로 한 두 작물을 선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판로를 생각하지 않고 작물만 선정해 놓으면 생산해놓고도 헐값에 처분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판로가 형성되어 있는 그 지역의 주재배작물을 우선 재배하는 것이지요.
또한 귀농 전에 그 지역 이장님을 만나뵙고 농지임대여부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수천평의 농지도 부답없이 임대할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최대한 오차를 줄이는 성공적인 귀농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