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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참말로 대견하구만 ㅎㅎㅎ

맛난 두부 넣어서 빡빡에게 끓여낸 청국장 겨울철에는 정말 맛나지요
먹고 시포요

하하하~~ 저희 남편을 보는 것 같아 자꾸 웃음이 나네요.
된장은 날된장도 소스라며 식탁 옆에 끼고 살면서
청국장은 경끼(?)를 해서
저혼자 청국장 가루를 사서
우유나 요쿠르트에 타서 먹고 있어요
건강에 좋은 음식이니 드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