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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종자 회사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새로나인지 세로나인지 아주 새콤달콤 맛있었습니다. 과육도 부드러웠고 경도도 좋았습니다.

저도 이거 새로나라는 건데 이렇게 듣고 대여섯개 정도 얻어와서 맛만 본거라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토마토가 제일 맛있어서 뭐 더이상의 정보는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람 입맛마다 달라서 토마토도 맛이 천차만별이라 여러품종 직접 이것 저것 드셔보시는게 제일 낫습니다.
저는 저희 농장것이 제일 맛있는 이유가 제 입맛에 맞는걸 먹어보고 찾아서 농사를 짓기때문에 제입에는 저희 농장것이 가장 맛있는 거고요. 어떤 분들한테는 저희 농장 토마토가 그저그런 토마토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