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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을 보니 마음이 풍요롭게 느껴지네요 사진에 푹빠저봄니 평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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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하늘까지~1993년

가수. 장현철

눈내리는 밤은 언제나
참기 힘든 지난 추억이
가슴 깊은곳에 숨겨둔
너를 생각하게 하는데
ㆍ
ㆍ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건
네가 있다는 그 것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위하여~

걸어서 하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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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온세상이 하얀색이네요 모든님들 새해 만사형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