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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삿일이 보기에는 여유러워 보이긴하죠!
그렇지만 귀농귀촌인들에겐 똑같은 작업도 너무도 힘이듭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힘든것도 모르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일하고 겨울이되면 병원 문턱을 화장실 가듯합니다.
ㅎㅎㅎ...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과 관절을 사용하다보니 무리가 간 것이겠죠!
10여년이 흐르니 이제는 조금은 익숙해진것 같기는 합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되신다면 농삿일 조금 줄이시고 건강을 돌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블루베리 나도 참좋아하지요ㆍ
그런데 수확시기에는 너무덥던지 아니면 장마철이던지ᆢ
매우 힘든게 한알 한알을 조심스럽게 손으로 자세도 선것도 아니고 앉을 수도 없는 자세가 허리를 다리를 많이 힘들게 돼더라구요ㆍ
새들도 그 맛을 알아서 사람이 있어도 사이 사이와서 같이 수확하자고 하네요ㆍ
뭏든 어려운 농사이죠ㆍ
힘내세요ㆍ

이거봄에3구루만.사고십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