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수고하셨네요
저는 2접정도 김장하고 지금까지도  힘이드네요
맛난 김치로  맛난  하루 하루 되세요

엄마  살아 계실제
500포기씩 했는데
각자  하니   편한걸
그때는 엄마가   김장하면 당연한줄 알았는데
밭에서 배추뽑아 집에와 쪼개고 씻고 절이고 헹구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김치 치대는것도 힘들다고 조금만 하라고 
엄마는  김장을 많이 해서 외갓댁도 외사촌 언니네도  택배로  보내시더니
김장하는날
 작은집  아지매가  웃으개소리로
 김장때 되면 하늘에서 내려와
해줄껍니까
부를껍니다
하고  웃었는데
다음에   봄에 돌아가셨는데
이때가  되면 
엄마생각이  많이 나네요

엄마들은 뭐든지 많이해서 나눠먹어야 좋다구~~♡♡♡
사랑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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