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참여글
![무안최향숙님의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작성글 사진](https://d1cjtcn7hcr1e3.cloudfront.net/post-images/original/148705-1698103707-0.jpeg?w=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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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게 일하는. 농부·
(풍성한 가을)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벼이삭들은.
여름내. 무더위 와. 비바람을
견디고 결실을 맺은
농부에게. 주는 귀한 선물들이다
푸른 배춧잎들은 노란속잎을
만들기위해 서로 껴안았으니
이. 풍성한. 가을은 어디에
견주리까,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벼이삭들은.
여름내. 무더위 와. 비바람을
견디고 결실을 맺은
농부에게. 주는 귀한 선물들이다
푸른 배춧잎들은 노란속잎을
만들기위해 서로 껴안았으니
이. 풍성한. 가을은 어디에
견주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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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잘 짓는 분들은
부지런한건 당연하고
IQ가 참 좋은거 같아요ㆍ
부지런한건 당연하고
IQ가 참 좋은거 같아요ㆍ
통학 2년차 ·
정말 저런게 선물이지요 대단하시네요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힘든 농사였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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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 무안최향숙
농민·활기차게 일하는. 농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