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귀농자로 자주들름·
땅콩1판 심어서 키우던 중 옥수수 그늘에서 키만 컸는데. 옥수수는 쓰러져있고
땅콩은 파헤쳐져 뿌리가 드러났고. 기가차고 어이없어서 어떤놈 짓인가 했더니 떼로 몰려다니는 물까치짓이려니 했더니 아무리 머리 좋은 물까치라도 옥수수대를 쓰러뜨린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동네 형님말씀이 너구리라고 했고. 이제 이해가 되네요. 너구리 퇴치에 방법을 강구해야 겠네요. 좋은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예비농민...
경작지가 너무 작아서,
소규모 시험작물만 재배중입니다.
판매할만한 양이 되지 않으므로 자랑조차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