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텃밭은 150평정도의 소규모이고 고추, 오이, 가지, 우엉, 대파, 상추 등 10여종의 밭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풀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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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미 등 각종의 제초제를 방제하면 풀은 노랗게 마르고 2~3일후에 다시 방제를 하면 완전한 제초효과를 볼수가 있겠지요?
하지만 위 방법은 제초제가 흙에 흡수되어 작물의 뿌리를 거쳐서 과실이나 채소에 유입되고 이를 취식할 경우 인체로 흡수 된다면 건강한 제초의 방법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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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는 이랑에 검정 피복비닐을 깔고 작물을 심고 고랑에는 지난해 수확하고 모아둔 마른옥수수대를 깔고 잔디를 깎을때 나오는 잔디를 수시로 깔아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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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성장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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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자라나오는 풀은 농부가 밟고 이랑의 골에는 마른잔디로 채우니 풀은 자라지 못하네요ㅎ
‘같이해요’에 올라온 리뷰입니다.
경남창원 동근이 ·
저는 작년까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작초가 어릴때 호미로 긁어주는 것어로 하였습니다. 허리 무릅이 쌩 고생을 하였습니다.
올해부터 작물을 심는 곳에는 잡초메트를 사용하였고 밭, 과수원 울타리에는 제초제를 이른봄 발아억제+근사미+바스타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하절기에는 근사미+바스타를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제초제사용량도 줄고 효과도 좋은것 같아요.
올해 제초제 4월초순, 6월 말 두번 하였는데 효과 좋아요.
사과 과수원은 비용관계로 제초 메트를 깔지 못하고 예초기로 예초작업 힘이 많이듭니다.
‘같이해요’에 올라온 리뷰입니다.
양파15673 ·
밭뚝에 확타 ₩14,000
근사미 ₩10,000
아리온 ₩50,000
뚝에 20리터 통에 80ml + 20ml + 5ml
밭 고랑에 80ml + 20ml + 0ml
주말이라 농협갈 시간 없어 밭 근처에서 구입했는데 너무 비싼듯 하네요.
구입 농약값 올려서 공유해 주세요.
‘같이해요’에 올라온 리뷰입니다.
이종연 ·
근사미
울타리 밖에 있는 칡넝굴 정말 없애기 힘든데 근사미 뿌리고 난 뒤 싹 사라졌습니다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호미
대농으로 하는 분에게는 해당이 안 되고 작은 텃밭의 경우에만 해당이 되는 호미는 우리 곡식들에게 피해도 주지 않고 풀이 보일때마다 뽑고 긁어 주면 되니 정말 좋아요 깨끗한 밭고랑을 보면 빨래를 해서 널었을 때의 기분처럼 상쾌하고 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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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
농사에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농작물을 수확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판매되는 제초제는 작물별로 선택해서 사용하면 인체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않고 잡초를 제거하거나 발아를 억제할수있어요
칡넝쿨이나 갈대. 아카시아 처럼 뿌리로 번성하며 잘죽지 않는 잡초들은 8월 중순에서 9월중순경(처서 무렵.식물이 양분을 뿌리로 내려보내 저장하는시기)에 비선택성 제초제 "근사미"나 "대장군""테라토 플러스"를 뿌려주면 뿌리까지죽어 봄에 새싹이 올라오지 않아요
예전에는 제초제 살포하고 뒤돌아서면 누렇게 말라 죽는데 요즘 제초제는 천천히 약10일 정도후에 말라 죽어요
잡초가 천천히 말라 죽어야 좋은 제초제 입니다 왜냐하면 천천히 죽는동안 다른 풀씨앗들이 발아를 하지 못하니까요
무덥고 습한날씨.일손이 모자라는시기
작물별로 맞는 제초제를 선택해서 풍년농사 이루어 크게 한번 웃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