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열매

전남담양 김안식~납작복숭아
농민
복숭아. 포포나무
포포열매
40,000원

#포포나무 많은 분들의 구매의사를 밝혀주셨으나 먼저 암환자분들에게 드리고자 정중히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해해주시고 양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kg ₩40,000 포포나무의 효능  최고의 항암제 포포나무   지금까지 발견된 모든 항암 물질 중 최고로 강력한 것이 있다. 특히 화학 요법으로 치료를 받아서 증상이 사라졌다가 재발한 환자들에게는 구세주와 같다. ​ 호주 퀸즐랜드 해안에 살고 있는 스탠셀던은 1962년에 폐암을 선고 받고 수명이 5개월 남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포포차를 마시고 암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그는 16년이 지난 1978년에 원주민의 오래된 처방에 따라 포포나무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고 암을 고쳤다는 자신의 체험담을 지역 신문에 제보했고 그것이 기사로 보도되었다. ​ 셀던이 폐암을 치료한 방법을 소개하면, 포포나뭇잎과 줄기를 냄비에 넣어 물을 붓고 끓여 2시간 동안 약한 불로 달인 다음 걸러내고 컵으로 1잔씩 매일 3번 마시는 간단한 방법이다. 또 추가로 가공하지 않은 사탕수수 원액을 매일 찻숟갈로 3번 먹었는데, 이 역시 원주민의 처방을 따른것이다. ​ 어쨌든 이 방법으로 셀던의 친구들까지 모두 암을 고치게 되었다고 한다. 셀던이 암을 고친 후 30년이 지난 1992년 미국 언론들은 퍼듀대학의 약물학과 교수 제리 맬로린이 포포나무에서 강력한 항암 성분과 안전한 천연 살충제를 추출했다고 대서특필했다. 셀던의 입장에서는 한 마디로 웃기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미개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들이 포포로 암을 치료했고, 자신과 친구들도 암을 치료했기 때문에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닌데도 커다란 뉴스로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  미국의 중서부 지방, 특히 미시건, 인디애나, 일리노이주 등에서 포포나무가 자라는데, 바나나 같은 열매는 그 맛이 달다. 미국 원주민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그 열매를 음식으로 사용했고 또 그 껍질은 약으로 썼다고 한다. ​ 맥로린이란 사람도 대단하다. 25년이나 연구를 해서 포포의 약효를 과학적으로 처음 구명했기때문이다. 그는 1976년 미 국립암연구소의 의뢰를 받아 전세계 3,500 가지 식물 중 어떤 식물들이 항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연구하게 되었다. 그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포포나무가 가장 강력한 항암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그는 포포나무에서 나노나과 식물의 아세토제닌이라 불리는 항암 성분을 50가지나 발견했는데, 이들 성분들이 미토콘드리아 내의 NADH란 조효소를 차단하여 세포 내의 ATP(세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 생산을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포포나무의 이런 항암 성분들이 정상 세포에는 해를 끼치지 않지만, 암세포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은 막아버린다는 것이다. 암세포는 DNA를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조차 확보하지 못하니 죽을 수밖에 없다. ​ 포포는 세포가 ATP를 생산하는 것을 감소시켜 세포 내의 전압을 떨어뜨린다. 정상 세포는 그런 경우에도 충분한 ATP가 있어서 별 문제가 없지만, 암세포는 발효를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기 때문에 정상 세포보다 10~17나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따라서 상대적으로 아주 큰 영향을 받아 전압이 크게 떨어져서 암세포 자체가 분해되어 버린다. ​ 포포는 반드시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인체 내에 상대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세포가 있으면 무조건 그 곳으로 달려가서 에너지 공급을 차단해 버린다. 그런 이유로 포포는 체내의 기생충도 완전히 제거해 버리고 머리털에 생기는 이까지도 쓸어 버린다. ​  그러나 태아의 세포 중에는 암세포와 유사하게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들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포포를 사용할 수 없다. 태아가 정상적으로 자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대체 요법을 택해야 한다. 맥로린은 포포가 4가지 방법으로 암세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 1. 암세포가 ATP를 생산하는 것을 저해해서 에너지원을 고갈시켜 암세포의 자연사를 유도한다. 2. ATP는 DNA와 RNA의 간접적인 전구체로 ATP 생산이 저해되면 암세포의 성장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된다. 3. 내피세포의 혈관 생성에는 ATP가 필요하고, 따라서 혈관 생성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된다. 4. 암세포가 여러 가지 약품에 대한 면역성을 발휘하려면 ATP가 필요한데, 이걸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게 되니 약품에 대한 내성을 상실하게 된다. ​ 한 마디로 암세포의 기를 막아 죽이는 최고의 약초이다. 맥로린은 업죤이라는 제약회사에 포포의 약효를 테스트하도록 의뢰했는데, 백혈병에 걸린 동물들을 대상으로 실험해 보니 주목의 추출물인 택솔보다 무려 300배나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택솔은 실험 동물의 체중을 10% 감소시켰지만 포포는 오히려 체중을 증가시켰고, 택솔은 부작용이 엄청나지만 포포는 많이 먹어 토하는 것 외에는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았다. 1898년부터 포포 열매의 씨앗에서 추출한 액체를 구토제로 판매하고 있는 엘리 리리라는 제약회사에서 실험을 해보니 포포가 암 종양의 크기를 60%나 감소시켰다고 한다.  유방암 환자들에게 매일 4캡슐씩 복용시켜 본 결과, 종양이 완전히 없어지거나 부분적으로 줄어들었다는 임상실험 결과도 있다. 또 전립선암 환자의 종양이 축소되고 전립선 특이항원, 즉 PSA 수치도 감소했다는 실험 결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림프종에 좋은 효과가 있고 비호지킨스 환자의 백혈구와 림프구 숫자가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맥로린이 수백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종양의 크기가 줄고 항원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약간 가렵거나 메스꺼움, 구토 정도였고, 많은 환자들의 경우 에너지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 포포도 단점은 있다. ​ 1. 폐암 환자나 뇌암 환자는 포포를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포포는 암세포를 분해하는데, 암은 흔히 덩어리로 뭉쳐져 있어서 그런 것이 분해되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암세포 조각이 발생한다. 그래서 적은 양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주변의 세포들이 그런 조각들을 먹어 치우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이 생기면 감당할 수가 없어서 폐암과 뇌암인 경우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 포포는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또 다른 강력한 치료 방법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암세포가 죽게 되면 인체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3. 갑상선 자극 물질과 함께 사용할 수 없다. 몸에 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포포의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4. 파킨스병이 있는 사람과 임산부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 ​ 포포는 2003년부터 판매되었고, 그동안 미국 밖으로 팔지 않았으나 2005년 3월경 엠바고가 풀려서 외국에서도 직접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후쿠시마의 원자력 방사능 누출로 가까운 한국이 피해를 많이 볼 것이다. 남해안의 바닷가 주민들을 치료하는 의사들 중에는 최근 갑자기 백혈병 환자가 예전보다 많이 늘었다고 한다. 이럴 때 포포 삶은 물을 하루에3~5컵 마시면 되는데, 식후에 입 안의 기름기를 없애주고 뱃속지방 분해에도 매우 뛰어나서 변비는 며칠만에 효력을 보이기도 한다. 사탕수수 원액을 먹는 이유는 포포의 약간 떯은 맛 때문이기도 하지만 혈액의 농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인데, 구하기 쉬운 꿀로 대치하면 많이 먹어서 토하는 것을 예방해 준다. ​ 포포나무의 묘목을 심고 나서 2~3년 후부터는 잎을 따서 삶아 마시면 된다. 재배도 쉬워서 농약도 치지 않는 포포나무는 수형이 아름다워 느티나무 대신 조경수로도 손색이 없다. 화분에 재배하는 어린 묘목은 연중 식재가 가능하다. 잎과 가지, 뿌리, 열매를 모두 약재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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