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고추·영농일지
경남진주 영이네 텃밭
텃밭농부 10년차·
고추 정식후1차 방제. 탄저(타코닐), 칼슘제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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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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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6~7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지금은 고추밭 농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 시기엔 진딧물과 총채벌레 같은 해충이 빠르게 번식하면서 생육에 심각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사전 대비와 적극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죠. 지금 고추밭에서 해야 할 주요 농작업, 해충 발생의 원인과 방제 이유, 그리고 효과적인 약제 활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지금부터라도 꼼꼼히 체크해두세요! ✅ 지금 고추밭에서 해야 할 필수 농작업 1. 추비(웃거름) 시기 도래! 고추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개화기~수확 초기에 양분 요구량이 확 늘어납니다. 왜 웃거름이 중요할까요? 이 시기 영양이 부족하면 낙과나 기형과 발생이 많아지고, 상품성이 떨어지며 수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추천 자재 예시: ✔️ 복합비료: 멀티몬스터 복합비료 출시예정 ✔️ 칼슘제: 칼믹스 (칼슘은 탄저병 예방에도 탁월해요!) TIP: 웃거름은 한 번에 너무 많이 주지 말고, 소량씩 나눠서 시비하세요! 🐛 지금 진딧물·총채벌레 방제를 꼭 해야 하는 이유 🔍 1. 왜 지금 해충이 급증할까? 해충 발생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 고온다습한 날씨 → 해충 번식 조건 최적화 🌿 잡초 방제 미흡 → 해충의 서식처 제공 🔄 기온 상승 → 성장 속도 증가 (알 → 유충 → 성충 전환 속도 급격히 빨라짐) 💨 풍해(바람) → 주변 밭에서 해충 유입 가능성 커짐 특히 진딧물은 바이러스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등)을 옮기기 때문에, 단순한 벌레 문제가 아니라 밭 전체의 피해로 번질 수 있어요. 효과 빠르고, 작물에 부드럽게 작용합니다. 총채벌레 방제 약제 메카 (주성분: 에마멕틴벤조에이트) 총채벌레 특유의 내성에도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혼용 방제 추천! 두 해충을 동시에 방제하려면 혼용 방제가 효율적입니다. 방제 간격은 약 7일 내외로 반복하세요. 💧 영양제 병행 살포도 추천합니다! 타마락, 알티파워 같은 생육 보조제가 해충 피해 회복에 도움을 줘요 농가를 위한 현장 실전 팁! 📅 병해충 예찰은 최소 주 2회 이상 🌧 비 온 후, 고온다습한 날은 즉시 포장 점검 💦 웃거름은 나눠 시비! 과다 시비는 뿌리 손상 유발 🧪 약제 살포 시 작물에 직접 맞지 않도록 주의 🙋 자주 묻는 질문 (FAQs) Q1. 총채벌레가 계속 생기는데 약제가 안 먹혀요. 왜 그런가요? A. 총채벌레는 내성이 강한 해충입니다. 같은 약제를 반복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약제를 교호 사용하거나 혼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고추밭에 칼슘제를 왜 주는 건가요? A. 칼슘은 열매 품질 개선뿐만 아니라, 탄저병 같은 병해 예방에도 효과적이에요. Q3. 해충 방제 타이밍은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A. 기상 변화 후 (예: 장마 후 고온 날씨), 또는 잡초 발생 직후는 방제의 골든타임입니다. 초기에 잡아야 효과가 극대화돼요. 고추밭의 6~7월 관리는 올해 수확량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진딧물·총채벌레 같은 해충은 조용히, 하지만 빠르게 피해를 확산시키니 절대 방심하시면 안 돼요! ✅ 웃거름 시기 정확히 파악해서 양분 공급 ✅ 병해충 예찰은 부지런히 ✅ 효과적인 약제와 영양제 혼합 방제 ✅ 포장 관리, 잡초 제거, 작물 건강 체크는 루틴으로!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하면, 올해 고추농사 대성공도 어렵지 않습니다. 건강한 고추밭과 풍성한 수확을 기원합니다! 😊 공동구매 참여 ⬇️⬇️⬇️ http://pf.kakao.com/_qtG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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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 고추 정식 전 진딧물·총채벌레 약제 방제가 중요한 이유 고추 재배의 시작은 초기 해충 방제와 생육 안정입니다. 특히 진딧물과 총채벌레는 고추 생육 초기부터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정식 전에 미리 방제하는 것이 작황 성공의 핵심입니다. 오늘은 진딧물과 총채벌레의 피해와 함께 진딧물약 파라슈트, 총채벌레약 메카, 그리고 생육 활력제 타마락(위드크롭스)을 병용하여 보다 완벽하게 초기를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진딧물과 총채벌레, 왜 미리 방제해야 할까요? 진딧물 피해 어린 잎과 줄기에 군집하여 즙액을 흡수하면서 생육 저해 잎의 왜곡과 변형, 수확량 감소 바이러스병(예: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전파 ​ 총채벌레 피해 잎, 꽃, 열매에 점반상 피해, 꽃 탈락, 기형과 유발 총채벌레도 바이러스 매개충으로 2차 피해 위험이 큼 바이러스병(예: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전파 이드계) 흡즙 해충인 진딧물류에 강력한 효과 작물체내로 흡수되어 내부까지 침투 이행 잎 뒷면, 신초에 숨어있는 진딧물에도 효과적 사용법: 500배 희석, 고추 정식 전 밭 전체 고르게 살포 메카 – 총채벌레 방제 전문 약제 성분: 에마멕틴벤조에이트 (Emamectin benzoate) 약제 구분: 신경계 작용 살충제 (아베멕틴계) 총채벌레에 대해 섭식 중단 유도 및 빠른 마비작용 접촉 및 섭식 효과로 내·외부 총채벌레 동시 방제 잔효기간이 길고, 내성 관리에도 효과적 사용법: 2,000배 희석, 정식 전 전체 살포 타마락 – 생육 활력제 (위드크롭스) 타마락은 고추 정식 시기 전후로 사용 시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냉해 예방: 갑작스러운 저온 피해 완화 초기 생육 촉진: 줄기 굵기 증가, 새순 활성화 뿌리발근 강화: 발근 촉진 및 흡수력 향상 작물 스트레스 완화: 해충약 살포 후 회복력 향상 사용법: 500~1,000배 희석, 파라슈트 및 메카와 혼용 가능 3종 혼용 살포 가능, 정식 3~5일 전 밭 전체 살포 잡초 및 주변 해충 서식지 정리도 함께 진행 정식 후 1주일 내에 1회 추가 살포 시 활착 촉진에 매우 효과적 고추 농사, 시작이 반입니다. 정식 전 진딧물과 총채벌레 방제는 생육을 안정시키고 병해를 예방하는 필수 작업입니다. 여기에 타마락을 병용하면 해충 스트레스 완화는 물론, 냉해 예방과 뿌리 활착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더욱 완벽한 초기 관리가 가능합니다. 지금이 바로 고추밭을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파라슈트, 메카, 타마락 조합으로 건강한 고추밭의 첫걸음을 시작하세요. 영양제 비료 공동구매 참여하기 ⬇️⬇️⬇️⬇️⬇️⬇️⬇️⬇️⬇️⬇️ http://pf.kakao.com/_qtGsn 농사대장 한테 문의 010 435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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