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하우스에 열을 가두어 뜨거운 열기 때문에 풀이 말라죽고 벌레도 죽고 죽은 풀이 거름이 되어 좋은 토양으로 변하는 과정. 하우스 온도는 44도 습기와 뜨거운 온도에 숨이 막힐정도네요. 건강한 짭짤이 토마토 수확을 생각하면서 하우스를 살펴보러 왔어요~^^

토마토 3차 수확 동양종에 가깝지만 붉게 익어도 아주 단단하고 아삭아삭하다. 껍질은 얇고 부드러워 식감이 좋다.

경력 : 귀농 3년째 농약을 쓰지 않는 토마토 하우스 농사에 도전중입니다. 봄, 가을 두 번 농사짓는데 봄엔 직판으로 수입을 좀 냈고 가을에는 강풍으로 인해 팔 정도의 품위가 못되어서 지인들에게 나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