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균 & 백강균 활용한 해충 방제 정보 공유!
농사짓다 보면 해충이 골칫거리인데, 특히 토양 속 유충과 나방류 해충은 방제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비티균과 백강균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법을 공유합니다!
비티균(BT균) – 유충 방제 특화!
✅ 해충의 장내 독소 생성 → 유충 장기 손상
✅ 주로 나방류 애벌레 방제 (총채벌레, 진딧물, 담배거세미나방 등)
✅ 농작물 잎에 직접 살포하면 먹이활동 중 감염!
> 추천 사용 작물: 마늘, 레드향, 대추, 벼 등
사용 시기: 해충 발생 초기에 사용
백강균 – 토양 속 해충까지 잡는다!
✅ 표피 침투 후 병원성 미생물 감염 → 해충 사멸
✅ 나방류뿐만 아니라 토양 속 해충(땅강아지, 응애 등)에도 효과
✅ 토양에 처리하면 땅 속 해충 방제 효과 상승
추천 사용 작물: 마늘(뿌리 해충 예방), 레드향(뿌리썩음 피해 예방), 대추(월동 해충 방제)
사용 시기: 2~3월 토양 살포 또는 정식 시 뿌리 주변 처리
실제 활용 팁
마늘 밭: 2월~3월 해충 예방 차원에서 토양 처리 추천
레드향, 대추, 밤: 월동 해충(나방, 총채벌레) 방제 위해 2~3월 중 살포
벼농사: 모내기 전 토양에 미리 처리해 해충 밀도 낮추기
지금 시기에는 마늘·레드향·대추 농가에서 활용하기 딱 좋은 타이밍!
혹시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좋아요8·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