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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 영농일지
김태화
2024-10-26T14:06:33Z
사진을 못 찍었네요, 내일 작업시 꼭 도전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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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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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다녀간 흔적)))) 오늘부터 장맛비가 쏫아진다는 예보 입니다. 한달여만에 괴산 고구마 밭을 둘러보려 새벽에 출발. 도착해서 밭을보니 명아주와 바랭이가 꽤나 자라고 있네요. 예상하고 출발한터라 준비한 도구로 말끔하게 뽑아내고 사진한방 찍었습니다. 보기에도 깨끗합니다. 밭귀퉁이 꾸찌뽕도 꽤나 열렸고, 개복숭아도 실하게 잘 열려서 한통 챙겼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삼성면에 눈여겨봐둔 토지물건도 임장까지 잘 마쳤는데 가격조율이 될지 모르겠네요. 어째거나 기다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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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수확))) 어제는 새벽에 비도 내렸고 낮시간도 그다지 덥지않아 야외 일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일정에 맞춰 장비임대해서 남아있는 고구마를 모두 캤습니다. 뒷정리까지 마치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네요. 돌아나오면서 밭언저리에 성목으로 심어놓은 꾸지뽕나무에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서 몇개 따먹었는데 신비스럽네요. 사진으로는 봐서 알았지만 내입에 넣어본건 처음입니다. 한동안 먹을양이 되니 당분간은 입안이 호강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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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나 혼자서 고구마싹 200주와 참외, 단호박, 토마토, 조롱박, 오이고추, 잎들깨묘를 심었다. 언제나 그렇듯 해가 질 때까지 일을 하다가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생각에 간신히 틈을 내어 그동안 작업해왔던 농작물 사진을 찍고 씻고 올라오다 보니 오늘에야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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