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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 영농일지
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 고수
소풍같은 인생
·
2024-10-21T12:30:16Z
어제 오늘 들깨 털기를
했는데 너무 팔이 아파 떨어져 나가는 것 같습니다 허리도 팔도 손도 후달달 밥수저 들다가 깜짝 수전증 걸린것처럼 부르르 떨리네
농사는 정말 힘듭니다
90kg정도 되네요
터는 사진을 못 찍어서
예전 사진 파릇파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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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유영동(尙沅)
답변 고수
14개월 연속출석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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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T18:14:10Z
밤늦게 잠을 깨운것같아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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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 고수
소풍같은 인생
·
2024-10-21T23:46:59Z
아닙니다 잠이 안 와서 팜모닝 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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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유영동(尙沅)
답변 고수
14개월 연속출석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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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T17:59:09Z
깨터는거 쉬워보여도 몸살나기 십상입니다 많이 심으셨군요 90kg이면 대단하십니다 요즘엔 들깨탈곡기가 있더군요 저도 오늘 들깨 털었어요 나머지는 비가와서 비닐하우스로 거둬들이고 비그친후 하루 더해야 겠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푹 쉬시며 재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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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 고수
소풍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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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T18:11:10Z
안 주무시고 댓글 달아 주셨네요 같이 화이팅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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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
가인 5362
답변 고수
주말농부 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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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T13:49:23Z
말안듣는 옆지기가 깻단으로 보였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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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 고수
소풍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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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T17:58:58Z
어찌 아셨대요
중간에 그런 생각 조금 아주 쪼금 했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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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곡성
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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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T05:08:34Z
팔다리 어깨 허리
즉 육신이 아플 정도로
들깨 수확 90킬로 그램
참 많이 하셨기에
뿌듯하시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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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 고수
소풍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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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T08:24:33Z
네 감사합니다 너무 열심히 털었더니 밤에 주먹을 쥐려고 해도 쥐어지지가 않네요 손가락들이 부어서 뿌리는 파스 뿌리고 자고 일어나 보니 아주 조금 좋아졌네요 오늘은 고추 슈퍼박스로 세박스 세척해서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마지막 고추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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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유영동(尙沅)
답변 고수
14개월 연속출석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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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T18:15:44Z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어요 편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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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 고수
소풍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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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T08:21:29Z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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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덕
명한
귀농준비중(깨농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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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T13:46:49Z
들깨를 많이 수확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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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 고수
소풍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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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T18:00:54Z
두 곳에 심었었는데 한 곳은 바이러스가 왔었습니다 그런데 바이러스 걸린 밭에서도 꾀나 많은 수확량이 나와 주어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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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
홍순강화모리
직장과 농사를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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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T13:34:58Z
고생하셨습니다. 조금 쉬엄쉬엄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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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 고수
소풍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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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T18:02:44Z
감사합니다 비 소식이 있기에 오늘 중으로 끝내려니 부지런히 털었습니다 그래도 둘이 같이 하니 빨리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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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
이정민
2025년 내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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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T10:40:24Z
ㅋㅋ 들깨 손으로 털면 힘들고 탈곡기로 털면 더디고••• 쫌 쉽게 살아요 혼자 하루100K로 충분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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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
이정민
2025년 내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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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T10:43:47Z
갑바지깔고 나무빠렛트 깔고 깻대 뒤에서 집어넣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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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
이정민
2025년 내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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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T10:40:2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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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 고수
소풍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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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T13:05:15Z
이 기계에 터는걸 보지 못해서 봐도 모르겠네요
동생도 지난주에 강화집에 가서 들깨 턴다고 했었는데 비가 와서 어찌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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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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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밭 이 너무 우거지내요 두번에 순치기를 했어도 고랑넓이 130센치 들깨 밭를 들어갈수가 없어요 들깨대 크기는 170~200 센치 그래도 꽃은피고 꽃송 이는 하루가다르게 커갑니다 농약방제를 해야하는데 치파렐 리 이용 바람 불때 옆쪽으로 논두덕에서 방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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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아파서 수확못해서 시기놓치니 다떨어지고 다훔쳐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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