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밭에 기생하고 있는
성가신 잡초 도둑넘풀을 제거를 하려
왔습니다
놔 두면 번식도 엄청 잘 해서.
보이는건 무조건 제거 해야 합니다
씨앗이 여물어 접근을 하면 옷에 엄청
달라 붙습니다
씨앗을 때어 내려면 보통일이 아니라서
비옷을 입고 했어요
옷에 달라붙은 씨는 모두다 도둑놈이라 부릅니다
흔히 도깨비 풀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
도둑넘풀 가막사리는 결핵의 치료제로도
쓰인다고 하네요
어린 순을 끓은물에 데쳐서 나물로도 무쳐 먹는데
기관지에 좋으며 폐를 맑게 해주고
독을 풀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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