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토란 83개 심기 기비로 퇴비와 복합비료 뿌리고 땅파기, 이랑을 만들어 비닐를 씌우고 약 25cm간격으로 토란알 심고 흙을 약간씩 덮어 주었다. 작년에 보니 토란은 심은후 새순이 다소 늦게 올라오던데 올해는 어떠할란지?

6동에 봄에 감자를 심을 밭을 미리 정리해서 덮어 놓으려고 어제 부터 작업 중이다 관리기로 갈고 두럭만들고, 점적호스 깔고 유공 검은 비닐로 멀칭 하고 투명 비닐로 덮어 놓을 예정이다. 적적호스 원선이 망가져 아직 완성른 못했다.

연 이틀간 아침 영하의 날씨로 하우스에 있던 호박도 시들었다. 하우스에 넣어둔 일부 화분에 심겨져 있던 꽃 식물도시들어져 늦가을이 옴을 실감 할 수 있었다. 비닐이라도 덮어 둘껄 ! 늦은 것 같지만 어직은 뿌리가 살았을 테니 비닐을 덮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