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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 영농일지
충북청주
오영균
2024-06-20T06:49:34Z
지난 1월, 겨울비가 내리고 땅이 녹은 틈을 타서 비닐을 걷고 들깨 농사를 준비했다. 한달전 두둑을 조성하고 스톰프와 데브리놀을 처리해 두었다. 일천평에 포트 50개를 준비했다, 이식기로 심는데 땅이 굳어 딱딱하다. 물을 주고 심어도 말라 죽는다. 스프링쿨러를 가동하고 해가 뜨기전 , 해가 질무렵에 심은것은 80% 이상 살고 해가 뜬 후에 심은것은 90%가 죽었다. 농사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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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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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담배 수확한 자리에 들깨 3500평 정식했읍니다 급히 담배를 수확후 외국인 친구들 동원 비닐만 베기내고 대는 트랙터로 로타리작업 해서 깨끗히 두덕 130정도 고랑타서 정신없이 비오기전 에 다섯명 이 들깨 정식을 마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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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먹는것)))) 장마철 풀관리는 잘하시는지요?. 저는 농지가 작은탓에 갑바나 하우스폐비닐을활용해서 걱정없이 잘관리 합니다. 마늘수확후에 들깨모종을 키워 정식해놓고 활착되면서 벌레가 꼬이네요. 살충제를 2회 살포해서 깨끗하게 정리해주니 잘자랍니다. 종유를 위해 심었는데 잎이 좋아서 종종따다 먹고있습니다. 날도 구질한데 입도출출한 시간대에 들깻잎. 땡초. 감자. 부추넣고 1장 구어먹으니 꿀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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