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농작업
홈
매실 · 영농일지
세종세종
이주환
귀농 7년차. 백합꽃
·
2024-06-08T12:17:46Z
모친이 아침부터 서두르신다. 매실따러 가자고 하신다.
둑싱이 밭에 매실 두그루를 터는데 자꾸 옆의 하천으로 빠진다. 전동전지 가위로 잘라서 모친드리면 모친은 노란색 컨테이너로 하나가득 수확했다. 소독도 안한 매실이다. 옆의 체리는 벌거지가 한마리씩 들어 앉았다.
집에 와서 매실을 닦는데 구정물이 가득나온다.
유투브에 보니 설탕으로 담지 말고 비정제 원당으로 담그길 권한다. 1년 지나면 씨에서 나오는 독소는 없어진다고 한다.
매실닦느라 고생하신 모친 모시고 염소탕을 사드렸다
2
댓글쓰기
공유하기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
댓글 전체 보기
매실
모임의 연관글
매실따기 (청매실 ,홍매실)
좋아요
4
·
댓글
3
매실 나무 전지하고 약치고 거름하고 정말 힘드네요.
좋아요
5
·
댓글
2
저희도 어제 왕 매실 나무 두그루 잘 심었답니다 잘 자라기를 기원하면서 오늘부터 물 주러 매일 출근해야 할것 같네요
좋아요
3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