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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 영농일지
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 고수
소풍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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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T13:46:19Z
짝꿍은 두릅산 예초 작업이 한창 중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기름 보충 해 가며 비싼 땀방울 흘리고 있고 저는 고추 1600포기 어제는 옆순 따주고 오늘은 첫 줄 매 주었네요 오이도 넝굴 타고 올라 가라고 망 설치 해 주고 사과 체리 자두 복숭아 매실 호두 대추 배 등등 과일나무130그루에 약 살충제 나방 탄저 흰가루병을 쳐 주었습니다 매일 매일 할 일이 생기네요 하지만 내일은 친구들 만나 맛난 거 먹고 재미나게 지내려고 약속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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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유영동(尙沅)
답변 고수
14개월 연속출석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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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T17:59:14Z
바쁜 하루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모처럼 지인들과 회포도 풀고 건강챙기면서 쉬엄쉬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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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 고수
소풍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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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T20:59:14Z
네 감사합니다 즐건 시간 보내고 다시 에너지 충전으로 열심히 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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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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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수확후 두릅나무절단작업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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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가 저는 산두릅 조금하는 초보입니다 두릅나무를 속가내기를 할러구하는되 시기는 언제 하면 좋을 조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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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기상! 예초기 시동걸어 등에다 지고 산비탈 두릅밭을 향한다. 풀들이 키만큼 자라 두릅들이 힘겨워 한다. 예초기 악세레다를 댕겨 풀베기 작업에 돌입! 세차게 돌아가는 줄날에 쓰러지는 잡초들! 이마와 등에서는 뜨거운 땀방울과 내리는 빗방울에 범벅이 된다. 만땅 채운 휘발유가 떨어졌다. 쉬었다 하란다. 아침밥상이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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