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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 영농일지
전남장성
깡촌부부
2024-06-06T17:57:27Z
양파를 캐고 퇴비 약간 뿌려 갈아둔 곳에 청자 5호 서리태를 심었다.
서리태를 총진싹물에 담가놓고
다른 일을 하다가 다 불어터질뻔ㅠ
호밀 베어내고 밭갈이 해 준 곳에는
퇴비도 안 뿌리고
콩도 불리지 않은 걸 심었다.
어느 것이 수확량이 좋을 지 비교해봐야겠다.
두세알씩 지그재그로 두줄씩 심었다.
콩심은 가상으로는 수수를 심었다.
콩으로 갈 벌레가 수수로 간다고 어느 유튜버님이 말씀하신 것 같다.
수수는 누드수수라 먹기 쉬울 것 같다.
지난 주말 심고 수로의 물을 조금씩 흐르게 해주고 가서인지 고구마가 가뭄에도 잘 살아 있었다.
밭에 가면 쉬지도 않고 열심히 일하는 남편이 고맙다.
예초하고 밭갈고 추수하고 퇴비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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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청자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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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농사 5년차 입니다. 강원도에서 서리태 청자5호를 재배하다 작년에 고향인 경북 경산으로 이사를 하여 서리태를 재배하려는데 남부지방에서도 청자5호가 재배 가능한지요? 또 여기선 새바람 품종만 가능한지?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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