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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 영농일지
강원홍천
최현수
3년째 좌충우돌 우당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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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T12:00:31Z
이른아침 영귀미면 10톤 중고물탱크 구입 더덕 관수용으로 쓸것.
오전 8시 20분 하우스용 트랙터 임대.
호밀 로터리질 호밀이 1.8-2m까지 자라나 로터리 날에 너무 많이 엉킨다.
유인줄 강선을 두번이나 감아서 뜯어 내는데 30-40분 소요됨 총 4번을 뜯어냄 아무리 공회전을 시켜도 안 풀린다. 호밀밭을 밭을 갈았다기 보다는
원통 롤러로 눕힌다는 마음으로 두번을 갈았더니 뿌리 뽑힌 호밀도 제법 많다.
내년엔 예초기로 3등분으로 잘라내고 경운해야할듯 하다.5시에 작업 끝내고 호밀 뜯어내고 세차해서 반납.
부친은 종일 논 300평을 무논 로터리질 하셨고 트랙터에 오리발(써레)가 없어
갈퀴로 깜깜할때까지 평탄작업을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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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5-13T09:21: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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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5-13T09:20:35Z
수고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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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홍천
고봉농원 김경수
고봉농원(과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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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T12:40:03Z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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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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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복숭아 수확 4일 전입니다. 올 해 일부 이중봉지로 작업했습니다. 확실히 착색이 되는게 다르네요. 저는 계통출하는 않기에 영향은 별로 없지만 도매가격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자연을 이길 수 없으니 7월 초~중순 나무들은 폐기하고 8월 중순 이후 생산되는 품종으로 변경하려 합니다. 현재 천하제일도, 아오조라 무스메 두 품종 중 고민중인데 재배농가 분들 말씀을 듣고 싶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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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성 가지 전정 시작 한지 20일넘게 하고 오늘오전에 끝내고 나니 복숭아 딸 시기가 되었네요 올해는 물 잠겼던 밭 빼고 상태가 좋음. 시세는 어떨지 기대도되고 걱정도 되고 아무튼 더위와 이제껏 싸우며 견뎌냈던것 처럼 흔들리는 나무에 어느새 어른 주먹 만한 열매를 보고있으면 배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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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솎기를 했다. 오늘 비온다해서 어제 인력사무소에서 10명을 예약했었는데 8명만 보냈다. 그중 3명은 하루종일 2그루 겨우 끝내주고 갔다. 오전만 시키고 보낼걸 그랬나보다. 너무 속상했다. 인건비도 비싼데 사무실에 알려야하나?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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