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밤새도록 바람 소리에 잠 못 잤는데
아직도 기세는 여전 합니다.
낯 온도도 영하로 떨어저 추울텐데 낮에 비닐하우스 내에서 감자 한 이랑
마저 심고 점적테이프 설치해서 비닐
멀칭하고, 그 위에 부직포 덮어 씌우고는 마무리할 예정인데 이 추위에 땅 속에는 과연 영하로 떨어질까 아님 괜찮을까 조금은 걱정됩니다만, 그래도 다음 기회를
위해서는
일단 시험삼아 결행해 보려고 합니다.
연휴 마지막날 강추위에 몸 조심하시고, 이번 추위가 지나가면
봄같은 날씨가 되찿아 오겠죠.
따뜻한 봄을 그리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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