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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 영농일지
경기김포
권오정
2024-03-16T09:26:20Z
기타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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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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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모습입니다. 2월 심고나서도 일주일 간격 비가 오다보니 보습흙이 굳어서 순이 못올라와 비닐쪽으로 나와서 작업중 입니다. 번거롭지만 제초약값 절약되고 발아작업 안하고 심어도 순 발아율 비슷하게 나오니 기존작업(감자심고 비닐피복후 봄 순나올시 비닐절개작업)보다 순 작업일수및 인건비 절약됨. 다음 겨울 작업도 긍정적입니다. 힘들지만 쉬어가면서 작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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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하우스 이른 봄감자 심기작업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직 비닐멀칭 보강 작업은 조금 남았지만 힘던 작업은 끝냈습니다. 갑자기 추운날씨에 작업 진행이 조금 지연 되있지만, 오늘로서 잔 일거리만 있을것 같습니다. 멀칭 위에 부직포를 씌울까 생각중인데 날씨 변동에 따라서 판단할려고 합니다. 감자 심는다고 허리가 좀 무리가 오는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거제에서 온 동생 내외가 비닐 씌우는데 도움을 받아서 조금 일찍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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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감자를 판매를 시작한지 몇일이 지났네요. 가격을 결정하기가 모호하여 작년 가격 그대로 적용하였더니 시장이 냉담하네요. 농삿꾼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지만 줏대를 세워봅니다. 자재비.인건비도 못건질 농사라면 아예 시작도 말아야지 신용불량자 양성소도 아니고 농사만 잘 지으면 뭐합니까? 팔아서 돈을 만들줄 알아야 비로서 진정한 농삿꾼입니다. 팜모닝에 판매 공지글 올려놓고 대세의 흐름을 쫒아 스마트스토어도 개설하여 본격적인 판매 작업에 들어 갑니다. 작년 구매 고객분들에게 공지 톡 날리니 어제만 4kg 4박스 10kg 7박스 택배 작업하여 발송하였습니다. 스마트스토어에 첫 주문 고객이 발생하고 온라인 구매가 어설픈 고객들이 휴대폰으로 주문이 들어와 응대하느라 일이 밀리네요. 오전에 10kg 6박스 택배 접수하고 돌아와 내일이 채종포 2차 현장 검사일이라 부랴부랴 비옷을 챙겨입고 밭을 돌며 검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작업이 끝나면 방방곡곡에서 감자 주문이 쇄도할걸 대비해서 워밍업을하고 있답니다. 코뿔소같은 저돌적인 실행력으로 내 길을 만들어 나갑니다. 안돼면 되게하라. 깡으로! 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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