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양파 · 영농일지
대구수성오정식
귀농 12년차 소농민·
양파밭 만들기 (흙파쇄, 가축분퇴비, 복합비료, 미생물액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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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미생물농법 지도사입니다. 비닐하우스 양파 재배 농가에서 미생물 농법을 적용하여 비교한 사례입니다. 1.기술센터 보급 미생물을 시비한 A동 2.미생물(KM)농법을 적용한 B동 3.A동 양파는 B동 양파 보다 약 15일 전에 정식. 4.작기 중간에 뒤늦게 KM농법을 접하고 배양을 시작 5.미생물을 한 번도 시비하지 않았던 B동에 적용한 결과 오히려 늦게 심은 양파가 훨씬 좋은 결과를 냄. 먼저는 초세 상태가 역전을 하더니 수확 후 확인 결과 양파의 크기가 월등히 차이가 나고 경도면에 있어서도 훨씬 단단한 결과를 냈습니다. 만약 작기 초 육묘와 토양관리부터 시작했더라면 또 다른 성과를 볼 수 있었을 것 같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용 미생물(종균)은 어떠한 대사물질을 생산하느냐와 미생물 수의 양이 중요합니다. * KM농법의 일석오조 효과 * 1. 농작물의 병저항성 유전자를 발현시켜 내병성 강화 2. 배양과정에서 발생되는 대사물질이 다수확 촉진 3. 과의 맛이 좋고 당도가 높아 고품질 브랜드화 가능 4. 각종 화학제제의 사용이 줄어들어 토양개량 효과 5. 토양이 살아나면서 점차적으로 연작장해 해소 농민이 흘린 땀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소득창출을 할 수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무료로 교육을 듣고자 하시는 분들은 문자를 주시면, 따로 연락을 드려서 일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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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입니다 날씨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점 알아볼께요 조금이나 도움이되셨음 합니다🫡 ❤️ 추천 사랑 입니다 💞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는 농업에서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두 가지 주요한 비료 유형입니다. 이 두 가지 비료 유형은 각각 다른 특성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 화학비료는 화학공정을 통해 추출하는 질소(N), 인산(P), 칼륨(K) 등의 무기질 물질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이들은 인광석, 유황, 염화칼륨, 암모니아 등과 같이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집니다. 화학비료는 빠르게 작물에 흡수되며,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사용하면 염류장해 등의 피해와 토양 산성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 유기질비료는 동식물로부터 추출하는 유기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유기질비료는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유기질 성분이 무기질 영양분으로 전환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는 저농도 완효성 비료로 염류 농도 상승에 악영향을 적게 주거나 비효가 지속적인 점, 여러 가지 미량원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 미생물 생육에 유리하다는 점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점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작물에 흡수되는지에 있습니다. 화학비료는 화학적으로 합성된 물질이 아니라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지며, 빠르게 작물에 흡수됩니다. 반면, 유기질비료는 동식물로부터 추출하는 유기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유기질 성분이 무기질 영양분으로 전환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를 통해 작물에 흡수되는 영양분의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는 각각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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