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 차 복숭아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0.8~2.2℃)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6~10.3㎜)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1.4% (평년 73.0%의 97.8% / 2.6 기준)
1️⃣ 과수 동해 피해, 육안 감별법
시료 채취 → 수삽 → 조직 해동 → 조직 절단 → 관찰
① 꽃눈이 있는 결과지를 무작위로 채취해 충분한 시료를 확보해요.
② 가지를 수삽하기 위한 오아시스를 준비한 뒤,
넓은 그릇에 오아시스를 올려놓고, 조금씩 물을 부어
오아시스 위쪽 끝까지 충분히 물을 흡수 시켜요.
20~30cm 길이로 자른 가지를 물이 흡수된 오아시스에 꽂아요.
③ 수삽한 가지를 0℃ 이상의 상온 혹은 10℃ 항온기에 넣어요.
0℃ 이상의 상온에서는 5일, 10℃의 항온기에서는 3일을 경과 시킵니다.
④ 결과지에 부착된 눈을 면도칼로 따낸 후
깨끗한 종이 위에서 눈을 종단면으로 정확히 자른 뒤,
화아원기의 갈변 여부를 확인해요.
⑤ 수피에서 2~4mm 정도를 자르고, 유관 속의 갈변 여부도 확인합니다.
2️⃣ 동해 피해 사후 관리 대책
✅ 수피가 대부분 갈변된 경우
피해가 심한 나무는 묘목을 다시 식재합니다.
수피 일부가 갈변되거나 파열된 경우
피해가 적은 나무는 파열 부위를 밴딩 처리해주세요.
✅ 수피 일부가 피해를 받았을 땐
열매가 달리는 양을 줄이고,
동해 피해로 인한 수세 약화로 해충 피해가 없도록
봄철 나무좀 등 해충 방제를 철저히 합니다.
✅ 가지가 정상이며, 꽃눈 대부분이 피해인 경우
수세 안정을 위해 착과량을 가능한 많이 확보해요.
만약 가지와 꽃눈의 부분적 피해가 있다면
착과량 확보를 위해 적화, 적과 시기를 늦추어 실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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