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이앙전 밑거름 처리를 하게 됩니다. 벼는 우리 주식이며, 오랜 기간 함께해온 작물입니다.
🌾 벼는 과거에 비료를 밑거름(기비), 분얼거름(분얼비), 이삭거름(수비), 알거름(실비)까지 총 4번 주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밑거름+분얼거름 / 이삭거름+알거름 형태로 2번을 주거나
코팅비료를 통해 1번만 주는 농법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비료 주는 시기로 보면 이앙전에 주는 밑거름, 영양생장기때 주는 분얼비,
🌾생식생장 전에 주는 웃거름, 그리고 출수하고 주는 알거름을 주고 수확하게 됩니다.
🌾비료의 목적
1. 분얼비 : 참줄기비율(유효경비율)이 높을수록 벼 수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를 높임
2. 이삭거름 : 수량을 올리는데 필요한 이삭꽃 수(영화수) 확보하고 임실률을 높임
3. 알거름 : 여뭄비율(등숙률)과 낟알무게(입중)를 높이는데 도움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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