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대추글입니다 몇칠전 사과대추가 수확전인데 시들해지면서 물렁해지고 열매가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해서 질문을 했더랬지요. 나무 근처가 수돚가라서 꼭지만틀면 물길이 닿는 거리라 유니칼슘 듬뿍뿌리고 비료에 물을 적셔주난다음 1시간동안 물을 틀어놓고 몇칠후에 상태를 보니 놀랍습니다. 예전처럼 과가 단단해지고 낙과현상이 멈췄네요. 과피가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는것부터 딱먹는데 달달하니 맛도 좋네요 이래저래 기분이 좋아젔습니다

삼천평.둥근마.심기.ㅡㅡ스타트 생각하기.ㅡㅡ나름..ㅡㅡㅎ.ㅎ 삼백평이라.생각하고.가볍게.시작 라디오.크게.틀어.지지대에.매달아 놓고.ㅡㅡ 열심히.삽질하고.ㅡㅡ찬양도 크게.부르며.ㅡㅡ신나게.삽질하다보니 6고랑만듬.ㅡㅡㅡ 밤에.비가.온다길래.ㅡㅡㅡ엄청.열심히 삽질.ㅡㅡ 비온뒤.비닐.덮어두고.ㅡㅡ또.ㅡㅡ 열심히.만들어야 추석전.첫수확.ㅡㅡ목표 이때쯤.마가.다떨어짐 아자.ㅡㅡ아자.ㅡㅡ 신나게.만들어보자 힘든다.아프다.ㅡㅡ생각말고 요까짓.ㅡㅡㅡ거.ㅡㅡㅡ 빨랑.빨랑.ㅡㅡ해치우자 어차피.ㅡㅡ내가.할일.ㅡㅡ 시작했읍니다.ㅡㅡ마심기.도전

장마로 인해 모든 작물이 지주를 세웠어도 토양이 물러져서 거의 다 쓰러져서 속상하네요. ☔️ 비가 안올때 탄저병 예방살포 하였더니 30~40분만에 소낙비가 내렸는데 약효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