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맞아요 저히들도 대봉을 사서 먹다보면
많이 보이는 증상 입니다
이것이 병반이 였군요

저게 병반이라고요?
글쎄요
우린 어려서부터 저걸 일명 꿀 들었다고 했네요
감에 따라 다르겠지만 추석무렵 먹을 수 있는 어떤 감은 꿀이 많이 들어 식감은 좀 거친듯 하지만 달고 맛있어요
부위에 따라 꿀이 들지 않은 부분은 떫고요
대봉감도 꿀이 든 부분은 좀 거칠긴하지만요
제가 볼 땐 병반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봉 외에 다른품종 에서도 나타나는 현상 아닌가요?

우리는 그냥 먹기도 했어요 맛은. 좋았어요

씨앗을 밖으로 내보내는 지극히 생리적 현상이 강하게 작용 하여 검게 나타 난것입니다

일반감도 씨앗 부분이 먼저 무르고 나머지 과육으로 퍼저 물러저 홍시가 됩니다

대붕에 특히 잘나타 나는 현상입니다

드시는데 지장은 없으나상품성은 없군요

정상적인것 치고는 너무 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