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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키우는 분들이 말하는데
물이 받쳐서 그런데
논에 하면 먆이 그렇고
밭에는 두둑이 낮아서 그렇데요
저도 장마에 많이 죽었어요
비닐을 좀. 걷어두레요

두득을 높이하시고 배수관리 잘하시길

습하고 배수가 잘 되지 않아도 저런현상이 있더라고요

비가만히 오고배수가 잘안돼면 고추는 이언현상 낫타남니다
매년 이어면 농촌지도에 무히해보셔요
그어면 토양 검사을 했들일겁니다

애고~
상심이 크시겠어요.
제가 별다른 기술이
없어서 드릴 말이없습니다.

청고병(풋마름병)인듯 하네요.
밤에살고 낯에 시들고 하면 청고병 입니다.
밤 낯모두시들어 있으면 시들음병 혹은 흰비단병 입니다.
뽑아내세요.어짜피 죽어요.

두둑을 높이 해야합니다
직사광선 고온에 땅속온도가 높아져 바이러스나 곰팡이 세균등이 번식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배수가 잘 안되는 습한 환경이 되면 극성을부립니다

흙과 접촉되는 줄기에 하얀 곰팡이가 보이면 흰비단병이고요
시들은 고춧대를 잘라서 물에 담가보아서 하얀 진액이 나오면 청고병,그렇지 않으면 역병입니다
바로 뽑아서 멀리 처리 하시고 유황 계통의 살균제(모두싹이나 규산황)를 관주 해 주셔야 할 듯합니다
장마때 뿌리가 많이 상해서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꼭 뿌리 발근제는 사용 하시면 좋습니다 건농 하세요

살리려 하지 마시고 바로 제거해야 해요.
제거한 자리 크레졸 반병정도 부어 버리세요

저도 현제 10 포기 정도 뽑아 버렷네요 방제를 아무한들 소용 없고 바이러스도 보여서 가차없이 뽑고 뽑아버린 고추자리에 배추심을려고요

아유 속터져 서 어찌할고

맘 상하시겠네요
저도 몆포기 시들어서 뽑아 버렸습니다
더 번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고추 잎이 말라 죽는 증상은 여러 병해충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고병이나 역병이 의심되는 경우, 역병은 뿌리와 줄기 부위에 발생하며 식물 전체가 시들고 죽는 증상을 보입니다. 방제법으로는 건전한 토양에서 육묘하고,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며, 병든 포기는 제거하고 등록약제를 관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생 포장에서는 3년 이상 비기주 작물로 돌려짓기를 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도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MT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