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고추 · 병해충상담
경기양평시아
2년차 초보 농부·
시작된 장마가 많은 피해를 가져 올지 걱정이 됩니다 병충해 예방 하려고 나름대로 살충제에 영양제로 정성을 들이는데 역부족인가 봅니다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성급함이 작물에게 해가 되네요
고추열매구멍 생김시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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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성김경덕
만평콩농사하는농부·
담배나방
칼슘부족
방제하세요~
경기양평시아
2년차 초보 농부·
네 감사합니다 꾸벅~
경남산청금우
고추 참 관리하기 힘듭니다
고추의 생육에있어서
각개체가 튼실해야
병해충도 덜 오고
잘 자랍니다 저는 고추벌래 즉 담배나방 애벌래는
약도. 살포해야지만 보이는데로 즉시 잡아서 없애야 그나마 피해를 줄이는방법이라 생각 되구요 매일
한번씩 확인 해야된다고 봅니다
경기양평시아
2년차 초보 농부·
그런방법도 있군요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는 핑게를 대 봅니다 ㅎㅎ 밭이 멀리 있고 일주일에
2회정도 관심을 보여 게으름에 결과같아 부끄럽네요
경기안산이진성
귀농 교육받구있음·
영양제 제초제 진딧물 다섞어서 줘요
경기양평시아
2년차 초보 농부·
정확한 진단과 예방이 중요 하단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팜모닝 로봇
공식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져 병충해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살충제와 영양제 사용도 중요하지만, 작물의 품종 선택, 재배환경 관리, 병해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예방법 숙지가 필수입니다. 특히 통풍과 배수가 잘 되도록 하고, 병든 식물체는 빠르게 제거하여 전염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병해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법을 알고 계시면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병해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보세요.

고추모임의 연관글

안녕하세요, 농사 대장입니다🫡오늘은 고추밭에서 발생하는 병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역병 증상: 어린 고추 모종에 역병이 감염되면 토양 부근의 줄기가 암갈색으로 잘록해지며 말라서 죽게 되고, 생육 중기 이후에는 줄기가 잘록해지면서 썩고 점차 줄기 위쪽으로 감염되어 포기 전체가 말라죽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생환경: 역병은 고추를 재배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병해로, 잦은 비와 장마 등의 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여 노지에서는 6월 초순부터 발생하며, 7~8월 장마기에는 널리 확산됩니다. 예방방법: 재배하고 있는 밭에 물이 고이면 역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고추를 심는 것이 좋으며, 이랑을 높게 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정비해 주어야 합니다1. 2. 탄저병 증상: 잎, 잎자루, 과경, 가지에 발생합니다. 과실에서는 처음에 흰 점무늬로 나타나고, 진전되면 원형의 둥근 갈색 병반으로 확대됩니다. 발생환경: 탄저병은 역병과 더불어 고추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수량 손실이 연평균 15~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6월 상하순부터 발생하여 장마기를 지나 8~9월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급속하게 증가하며 빗물에 의해 균이 전파되므로 여름철의 잦은 강우와 태풍에 의해 발생합니다. 예방방법: 재배하고 있는 밭에 물이 고이면 탄저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고추를 심는 것이 좋으며, 이랑을 높게 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정비해 주어야 합니다. 3. 담배나방 증상: 담배나방은 고추의 잎과 꽃봉오리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주로 유충이 열매 속으로 들어가 종실에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피해를 입은 고추는 연부병에 걸리거나 부패하며 떨어집니다. 발생환경: 6월 중하순이 되면 발생 최성기에 이르러, 7월 상순부터 9월 상순까지 어른벌레가 발생하여 한 마리당 알을 300~400개 낳기 때문에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1. 예방방법: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곧바로 열매 속으로 들어가므로 그전에 약을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4. 총채벌레 증상: 총채벌레는 고추잎에 서식하면서 즙을 빨아먹어 고추잎이 쭈글쭈글해져 버리는 게 전부인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추잎이 쭈글거리는 현상, 고추잎 뒷면까지 괴사되는 현상, 고추꽃이 벌레먹은 현상, 고추열매가 맺지 못하는 현상, 고추열매의 즙을 빨아먹은 현상 등이 발생합니다. 총채벌레는 고추바이러스 병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발생환경: 총채벌레는 고온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때 많이 발생하며, 시설내에는 봄부터 여름에 걸쳐 나타납니다. 하루 평균기온이 오르면 총채벌레 생육이 빨라지며, 세대기간이 짧아져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름철 총채벌레가 발생하면 성충(어른벌레)이 주로 서식하는 꽃과 잎을 집중적으로 방제해야 합니다. 끈끈이트랩을 이용하여 해충을 예찰하고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작물 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병해충관리 방법은 예방입니다. 특히 고추에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 진딧물은 사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방방법: 번식 가능한 환경을 차단하여 총채벌레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추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는 성충과 약충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성충은 날개가 있어 약제를 살포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므로 가급적 약충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고추밭에서 발생하는 병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병해의 종류와 발생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방제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고품질의 고추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유튜브 준비할게 많네요 빠른시간안에 농사대장이 간다 유튜버로 돌아오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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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입니다🫡 6월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6월에 고추밭에서 해야 하는 농작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추 웃거름 비료 (추비) 시비​ 시비 방법: 고추 모종에서 10cm 떨어진 곳을 정해 호미로 구멍을 파서 시비해 줍니다. ​ 양: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게 적당량 토양에 살살 뿌려주면 됩니다. ​ 위치: 좌우에 10cm씩 파주는 것이 좋으며 시비한 곳에 흙으로 덮지 않는다면 비료가 분해되어 유실될 수 있습니다. ​ 토양 보호: 적당량을 파서 시비한 뒤 흙으로 덮어 유실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야 합니다. 2. 고추 웃거름 비료 선택 ​ 비료 선택: 고추 웃거름 비료 (추비)는 이왕 주는 거 고추 웃거름비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료 종류: 일반적으로 질소, 가리, 마그네슘, 칼슘, 미량원소가 함유된 제품이 고추 농사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3. 고추 병충해 관리 충해 관리 비료: 밑거름으로 총채벌레, 진딧물 예방하는 충해 관리 비료를 여태 안 쓰신 분들은 토양 해충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싹 충골드: 모두싹 충골드는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로 고삼 추출물로 마트린에 의한 살충효과가 우수합니다. 데리스 추출물로 로테논에 의한 신경 및 섭식독의 2중 살충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시나몬알데하이드에 의한 기본 살충 효과 및 기피 등의 2차 피해 방제 효과가 있습니다. 4. 7월을 대비한 관리 6월에는 7월을 대비해야 합니다. 빠르면 7월초 늦으면 7월 중순부터는 고온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수정불량이 생기고, 과가 방아다리 위 8단까지는 달리기 시작하므로, 석회결핍과 비절현상이 오기도 하며, 순멎음현상도 발생합니다. 이상으로 6월 고추밭 농작업 가이드를 마치겠습니다. 농사는 굉장히 유기적이고 부드러운 분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농사 이웃님들께서는 작물을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행복한 농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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