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줄기에 애벌레가 자라면서 줄기가 말라 죽는 증상은 포도호랑하늘소의 피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해충의 유충은 눈 부분으로 뚫고 들어가 목질부를 가해하며, 가해한 윗부분이 말라 죽게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전정 시 피해 가지를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전정 가지는 6월 하순까지 공동으로 태워야 합니다. 발생이 많은 경우 포도 수확 후 성충 발생 최성기인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에 등록 약제를 살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MTI0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