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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2024-11-23T23:48:09Z
95세 누님?
형님 이라 부르면
싸가지 있냐 없냐 하시련지...
서서히 겨울이. 다가옵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 하시고
나날이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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