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 평창에서 피망 하우스 운영중입니다. 

이제 하우스 농사가 마무리 되어 정리중인데 원래 작물 정리를 할때 비닐과 고추줄, 점적을 제거하고 로타리로 밀어왔습니다. 

헌데 올해부터는 정리한 작물을 전부 밖으로 빼내서 따로 처리할 계획 입니다. 

진드기 응애 등이 있었던 작물을 그대로 로타리로 밀어버리니 다음 해에 다시 벌레들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정리한 작물의 양이 어마어마한데 이걸 야산에 갖다 버릴수도, 태울수도 없는데요. 

기술센터에 분쇄기를 빌리거나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 작물 정리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마잎.차곡.차곡.모아서
쌓아두고
밭고랑에.바람에.날려서
딩굴던.밭고랑에 
깔아두었던.부직포
차곡.차곡.겹처서..정리하고.일용차로
실어.햇볕에.잘말리려고
밭고랑위에.모아서
지지대로.눌러두고
마잎과.뿌리.ㅡㅡ
갈퀴로.정리정돈하고
구정지나면.작업하기.쉽게.밑작업
완료 했습니다 

6년된.더덕도.잘크고있나
몇뿌리.케보았습니다
마늘밭.잡초도.제거하고요
오늘은.바람도.자고
봄날같은.따뜻한.오후라
밭에가서.일좀하고.왔읍니다

밤산에  고추밭에서 고춧대  정리
끝내고 초피나무  몇그루 캐다가
밭에 옮겨심고,  오후에  밤산 입구 주변에  산딸기나무  제거했습니다.
날씨가 흐린 관계로 초피나무 캐다
심을려고 했는데 계획이 바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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