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여기 지역 밤 수매 막 날이라 있는 힘껏 여기 저기 오르락 내리락 하며 줍느라 여념 없는 와중에 망중한?중 ^^;;잠시 쉬는 중에 들어 와 봤습니다.여름 내내 이상고온과 열대야 때문인지 수매 초 중반까지 밤이 없더니,막바지에 이르러 막 쏟아집니다.혼자 넓은 이곳을 돌며 주으려니 힘에 부치는.ㅠ ㅠ..그래도 마지막 수매시간까지 힘내서 마무리 지을 생각입니다.팜 이웃 분들도 더운 여름 날,고생 많으셨고,천고마비의 계절,수확의 풍성함이 흘린 땀방울 처럼 알알이 맺혀 여러분들의 입가에 환한 미소가 가득하게 번지는 날들이 이어지셨음 좋겠네요.모두들,수고하시고,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풍성함 가득 윤택하시길 바랍니다.수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