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수분감지시 자동으로 펌프를 가동하여 물길을 열어주는 수분센서도 배수로에 설치완료. (허름해보이지만 수분이 90프로감지되면 물탱크물을 일정 시간동안 모두 배출하여 하류로 기울어짐, 밤이슬에 의해서 오작동우려로 90으로 결정 )
주말동안 너무 바빴다. 예초기를 하도 돌려서 손에 감각이 없음. 골프 악력은 증가할 듯. 그리고 블루베리 삽목한 아이들이 뿌리가 잘 형성 되어 조만간 비닐하우스로 옮길 예정인데 노스랜드, 리버티 블루베리 성목들은 추위에 강하다는데 어린종자들은 걱정 되어서 온도조절 방안을 구상중. (온도가 영하5도 이상 내려갈 경우 자동으로 비닐하우스에 겨울히터가 작동 되도록 구상 중, 0도로하면 전기세 폭탄나올거같아서 영하 5도?!)
수원의 낙차가 지상의 물탱크 높이보다 높으시다면 굳이 배수로에 설치하실 필요가 없으시고, 저는 여건이 안되서 이렇게 설치한 것 입니다. ㅎㅎ 높은 곳에 있는 흐르는 곳 웅덩이에서 호스만 연결해주시면 되고, 중간에 자체여과기를 설치해서 굵은 알갱이를 일부 여과해 준 것이에요^^ 수분센서는 AS가 잘 안되는 외국산이라서 가급적 권장 해드리진 않습니다~ 저도 국산 대체품이 없어서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