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따서 씻어서 건조기에 
넣어 말리는 중입니다, 

고운다습한 여름
고추를 말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오랫만에 따갑게 하우스에 투과되는 핫살에 고추를 널어 햇살 샤워를 시켜줍니다.

고추를 따며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옷이 흠뻑 젖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노력의 흔적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번에도 더욱 완벽한 수확을 꿈꿨습니다.
고추의 향기로운 향과 맛을 높이기 위해 노력은 진행형 입니다.

장마가 그쳐가며 본격적인 여름의 기운이 머물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장마기간에도 수확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실천,
농사의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추를 따면서 시원함과 만족을 느꼈습니다.

고추의 다채로운 색감과 풍부한 향미를 향해,

항상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농부의 이야기.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피어나는 고추농사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농부의 열정과 희망을 느껴보십시다.

오후부터 비가온다고 하여 고랑에 비료 주고 고추좀 따고 유인줄 작업후 고정작업
하여야 하는데 바쁘다 바빠
농부들은 일요일이 없고 비온날이 쉬는날이니 낮에는 더워서 일을 할수가 없고 새벽 별보고 일해야하니 그래도 새벽을 여는 희망있는
꿈이 있다

고추키우기도 힘들다는데..판로 걱정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ㅠ

수확의 기쁨처럼
판로의 기쁨까지
함께 누리셨으면
기도하겠습니다

일상

둥이농장(김준태)

도초보룡호

돌산갓스타

덕촌

강원도 횡성군

서귀포달코롬감귤농원

심수연

들꽃농장

고추

따고 씻고 말리고 반복되는 작업속에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다

판로의 애로사항이 겹치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올여름 무더운 한철동안 정말 님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