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주억수농장
귀농7차 복숭아 고구마·
화가나네요
귀농을하여 복숭아 농사5년차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복숭아묘목을 파는분에게
마도카30주.
엘바트30주.
천중도40주.
구월항도50주를 구입하여 심었습니다.
그런데
첫 수확을 하였는데 주문한 품종은 하나도 없고 전혀 다른 품종입니다. 그뿐아니고 중간 중간 또 다른 품종이 섞여 있습니다.
다른 픔종이라도 과가 크면 괜찮은데 이건 과가 작아(16과이하) 수확하여 쌓아놓고 판매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전문가들이 몇 분 오셨다가 가셨는데 모두 주문한 품종이 아니라고 합니다.
전재산을 투자하여 믿고서 복숭아를 심고 고생하며 복숭아밭을 말들어 놓았습니다. 복숭아는 일년생 식물이 아니고, 5년 키우고 다시 심으면 5년을 고생을하여야 합니다. 결국 10년 농사를 망치는것인데 이를 어찌하여야하나요?
정말 화가 나고 답답합니다.
자문 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