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깻씨를 직파 해서 잘 크고 있는 걸 보고 왔어요. 그런데 로터리 치러 오신 아저씨가 풀과 함께 다 갈아 엎어 버렸네요. 저런!
참 어이없이 어여쁜것들을 묻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부탁해 뽑아 심었습니다. 구부러지고 길다랗고 말할수없이 참담하게 비도 주룩주룩 내리는 날 들깨를 심었어요.
그리고 3판을 사서 마무리 했는데요. 풀은 말썽이네요. 약을 뿌리고 몇통을 뿌렸는데 또나네요. ㅠㅠ
풀약 주러 드뎌 남편이 와서 준데요. 참 다행입니다.

((((들깨가 폭풍성장중))))
마늘뽑고 그자리에 추가 거름없이 그냥 들깨 모종을 심었습니다.
8.13일에서 8.22일 모습이 변했습니다
중간에 순치기를 해주고,
깻잎으로 잘잘한 소득을 올리는데도 비까지 내려주니 더더욱 잘자라 주네요.

어제 마늘심었던 밭에 들깨를
비오기전에
심어보려다 갑자기 비가
 세차게 오는 바람에 쫒겨들어왔습니다
비는 그쳤지만 물이  빠져야 심을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강지현

땅땅

이완숙

경아9월에

들깨

비가 잠시 그쳐서 풀뽑았어요~~ 처음으로 많이 심어서 조금 힘듬~~